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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Uyuni Bolivia

우유니에서 공항까지 소요시간, 택시비용, 공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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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시내에서 공항까지 소요시간 및 택시비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소요시간: 10분도 안 걸림

택시비: 20볼 (한화로 3,440원정도). 브리사 투어 조니한테 이야기하면 친구 택시 10볼로 해준다고 했음. 

우유니 공항세: 11볼 표 받고 중간에 있는 인포메이션 직원에게 티켓이랑 11볼 주면 됨. (한화로 1,720원)


간단한 정보인데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



저는 숙소에 택시 불러달라고 해서 타고 갔었어요. 기사가 20볼 달라고 그래서 그냥 줬습니다. ㅋ



저는 Boa 항공사 티켓을 구매했어요. 라파즈까지 645볼 한화로 110,980이네요. 



공항세 11볼은 저기 중간에 있는 인포메이션 직원에게 주면 됩니다. 



6월의 우유니는 진짜 날씨가 추웠는데 열이 나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저렇게 손을 녹이면 됩니다. ^^



공항세 11볼은 저기에 주면 됩니다. 저도 몰랐는데 입국심사 직원이 공항세 주고 오라고 해서 알았어요. 



우유니 라파즈행 9:40분 비행기를 탔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러가러 걸어가면 됩니다. ㅎㅎ 제가 지금까지 다닌 공항 중에 가장 작았어요. 



친구랑 같이 가면 비행기랑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후지 X70 셀카 화각인데 풍경 넣을려니 힘들어요.

그냥 셀카용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작았던 우유니 공항 모습입니다. 



비행기에 승객도 많이 없어서 편하게 갔었어요.

3열로 2개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내려보는 풍경도 멋졌어요. 처음에는 황토색이였는데 나중에 흰색소금사막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추워서 산에 눈도 있었습니다. 6월의 우유니는 진짜 추워요. 바람도 많이 불고 온도도 0도로 떨어집니다. 



항공사에서 준 빵입니다. 짧은 거리는 다 빵을 주더라고요. 



잉카콜라도 먹어보세요. 페루에서 코카콜라보다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맛은 뽕뽕이(?) 아이스크림 맛이랑 비슷한데 맛있습니다. 

우유니에서 공항갈 때 상기 정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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