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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Uyuni Bolivia

우유니 선셋 투어(브리사) - 6월의 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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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사 우유니 선셋 투어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선셋 투어는 Day투어와 묶어서도 할 수 있지만 별도로 한다면 선셋+스타 라이트(별보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선셋 투어 시 인원이 4명 밖에 안돼 일인당 150볼 줬었어요. 브리사 투어 차량 한대 최대 인원은 7명입니다.

7명이면 가격이 더 저렴해요.


6월의 선셋 투어는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총 4시간 소요됩니다. 

개인적으로 선셋 투어는 비추하고 Day+선셋 투어 추천해드립니다. 별 보고 싶으시면 선라이즈 투어 하세요.

선셋 투어 때는 해 지고 난 후라 구름도 있고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선셋 투어 시 첫 번째로 가는 곳입니다. 

데이+선셋, 선라이즈 투어, 데이 이렇게 3개나 했지만 여기는 처음 갔었네요.



우유니 사막은 어딜가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위에서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개인적으로 10분 정도 걸어갈 수도 있었어요.



6월 건기의 우유니 소금 모습입니다. 



근처에 소금 모으고 채취하는 트럭들도 있었어요.




그 다음 간 곳은 물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고 단체사진도 찍고 별도 봅니다. 

6월의 우유니지만 물이 이렇게라도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없는 것 보단 훨씬 낫잖아요.^^

우기는 12월~3월인데 극성수기여서 투어비도 더 비싸고 비가 와서 날씨 안 좋은 날도 많다고 합니다. 



브리사 투어는 한국 일본인 대상으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차량에 붙어진 브리사 로고에 두 나라 국기만 있었어요.



단체샷도 찍었습니다. ㅎㅎ 브리사 직원들도 사진실력에 개인차가 있었는데 까를로스가 제일 잘 찍어준 것 같네요.



우유니에서는 해 진 후 5~15분 사이가 제일 이뻤습니다. 

3일동안 본 일몰 중 첫 째날이 가장 이뻤던 것 같네요. 



물이 가득 차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없는 것보단 역시 훨씬 낫습니다. ^^



선셋 때 찍은 별사진입니다. 구름도 있고 해가 진 쪽에는 아직 빛이 있어 별들이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별 사진은 진짜 초점 맞추기 힘드네요. ㅠ 이건 초점 맞추기 실패했습니다. 


이상 우유니 선셋 투어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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