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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Lapaz Bolivia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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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지도는 여기에 포스팅 했습니다. ->http://loveorlife.tistory.com/232



라파즈 도시 뒤로 보이는 만년설에 덮인 산은 일리마니 산으로 해발 6460m입니다. 배경이 만년설에 덮인 산이라 도시를 웅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산 등산 관련해서 많은 투어들이 있었는데 고산병만 괜찮다면 도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도시 해발이 3,600m~4,000m 정도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고산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공항이 해발 4,000m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산병이 없었는데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그냥 1~2시간 쉬었어요.


저 곳이 킬리킬리 전망대 입구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었어요.



킬리킬리 전망대 간판도 있습니다. 



전망대 중간에는 탑도 있습니다.



가난할수록 높은 곳에 집을 지어서 해발 4,000m이상인 곳에도 집들이 즐비합니다. 

집들이 대부분 같은 벽돌을 사용해서인지 색도 같고 모양도 비슷비슷합니다.



도시 파노라마 모습입니다. 180도도 안 못 담은 모습이에요.



후지X70 미니어처로도 찍어봤어요.



야경 사진은 주로 저 곳에서 담았습니다. 삼각대를 가져갔는데 더 난관에 걸려서 길이를 조정해서 촬영했습니다.




저곳이 달의 계곡 같은데 저는 일정상 과감히 포기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야경 사진 말고 낮에 찍어도 사진이 다 이쁘게 나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잘 참고하셔서 더 이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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