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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뒤쪽 우편에 Templo Mayor 외부 모습 소개해드릴게요.
외부와 내부 규모가 제법 커서 1~2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영어도 제대로 안 읽고 갔었는데도 1시간 걸렸습니다.
오전9시부터 영업 시작했고 삼각대나 셀카봉은 데스크에 맡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일인당 가격은 65페소이고 한화로 4,200원정도입니다.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스파냐어로 위대한 사원(Great Temple)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동쪽에서 발굴된 아스텍 유적의 일부이다. 아스텍 시대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Tenochtitlán)의 대신전 기초 부분인데, 아스텍 시대에는 이 대신전의 정상에서 비의 신인 틀랄로크(Tlaloc)와 태양의 신인 위칠로포츠틀리(Huitzilopochtli)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당시 신전은 130개의 계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1521년 정복자 코르테스(Hernán Cortés) 등에 의해 대파되어 신전의 원형을 잃었지만 당시의 거대한 규모를 상상할 수 있다. 근처에는 템플로 마요르 박물관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템플로 마요르 [Templo Mayor]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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