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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Mexico(2016.5.31)

멕시코 공항에서 시내 나가기(공항에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전철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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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항에서 전철 타고 시내 구경하는 방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공항에서 전철까지 걸어서 빠르면 10분 걸리고 보통 걸음으로는 15분 정도 걸립니다. 

전철 요금이 5페소, 한화로 322원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철 이용이 가장 저렴하게 시내에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국 심사 받고 짐 찾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짐 맡기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파랑색 입구가 짐 맡겨주는 곳이에요.

시간당이 아니고 하루 기준이고 140페소입니다. 한화로 9,000원 정도에요.

짐 맡기고 오른쪽 출구로 가세요. 사진 끝쪽입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저 동상이 나오는데 저쪽으로 건너가세요. 우측에는 멕시코 간판도 있는데 그쪽 아니고 좌측입니다.



횡단보도 건너가서 저 길로 계속 걸어가시면 됩니다. 지금 공항 입구로 가는 중이에요.



계속 가다가 이제 중요합니다. 저 끝에서 좌측으로 가셔야 합니다. 

우측으로도 지하철 역이 있지만 시간도 훨씬 더 걸리고 횡단보도 건너서 가야합니다. 저 복귀할 때 길 잘못 들어서 저쪽으로 왔었는데 후회 많이 했답니다.

저기서 무조건 좌회전하고 쭉 걸어가세요. 주유소 보이고 횡단보도 건너가면 됩니다.



공항 입구에서 좌측으로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 벽화도 보이는데 언제 없어질지 모릅니다. 참고만 하세요. 



계속 가다보면 육교도 보이고 우측에는 전철도 지나갑니다. 



버스터미널도 좌측에 있습니다. 전철역에 거의 다 오신겁니다.



상점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역 출입구가 보이는데 오전10시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7시 정도여서 여기 지나치면 나오는 입구로 들어갔어요.



이런 곳을 지나가면 바로처럼 역 입구가 나옵니다.



PANTITLAN 역입니다. 분홍색 1호선 종착역입니다. 



내려가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됩니다. 5페소입니다. 한화로 320원 정도입니다.



이게 표인데요, 출입구에서 넣는 곳이 있습니다. 넣고 들어가면 됩니다. 회수 안됩니다.



아침 지하철이라 지옥철이었어요.



못 들어갈 것 같은데요 막 들어옵니다. ㅎㅎㅎ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하네요.

1호선 분홍색 노선인데 Pantitlan에서 Pino Suarez까지 가서 환승해야 합니다. 2호선 Cuatro Caminos 방면으로 타서 한 정거장 가서 내리면 됩니다. Zocalo역입니다.

여기서 나오면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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