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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4.10)/Italy

유럽여행 5일차 - 베네치아(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대성당, 산마르코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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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4일차 오후 3시 10분에 베네치아에 도착해서 다음달 오후 1:25분까지 둘러본 사진 공유할게요.


4일차: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Milano Centrale 12:35 -> Venezia S. Lucia 15:10 소요시간 2시간 35분. Trenitalia에서 기차표 예매. 가격: 19유로

5일차: 베네치아 -> 피렌체 Venezia S. Lucia 13:25 -> Firenze S. M Novella 15:30 소요시간 2시간 5분. 가격: 29유로


처음에는 미로와 같은 도시였습니다. 여기저기 헤매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ㅎㅎ 진짜 딱 한번 1시간 넘게 헤맸어요. 하지만 그 속에서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발길 닿는데로 다녔지만 베니스는 많은 것들을 보게 해주었답니다. 

특히 산마르코 광장은 로맨틱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음악과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어요. 밤에 못 가본게 많이 아쉽네요.


이번 포스터에서는 제가 담은 산마르코 광장 모습 올릴게요! 사진 그냥 감상해주세요^^



산마르코 광장(이탈리아어: Piazza San Marco)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광장으로, 베네치아의 가장 유명한 광장이며 베네치아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하던 광장이다. 베네치아에서는 산 마르코 광장을 단순히 '광장' (la Piazza)라고 지칭한다. 산마르코 광장과, 피아제타, 그리고 로마 광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공공 공간들은 광장이라고 불리는 대신에, 들판들이라는 뜻을 가진 캄피 (Campi - Campo의 복수)라고 불렸다. 작은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피아제타 (la Piazzetta)는 베네치아 석호 방향 남동쪽으로 산 마르코 광장이 연장된 것이다. 산마르코 광장은 피아제타와 함께 베네치아의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를 형성했고, 보통 하나처럼 여겨졌다. - 출처: 위키백과



저는 친구랑 가서 저기서 앉아서 분위기를 안 즐겼어요 ㅠㅠ ㅋㅋㅋ 다시 가면 안 그럴거에요



여행은 추억을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저 노부부처럼요.



사랑스러운 여인과 다음에 다시 꼭 가겠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저렇게 말이죠!




사진 작가처럼 저도 저렇게 담아봤어요! 산마르코를 저 프레임 안에 넣는 거죠^^ 따라했습니다.


산마르코의 종탑(이탈리아어: Campanile di San Marco)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탑이다. 높이는 98.6m이고, 산마르코 사원 앞에 있다. 아래쪽은 간단한 벽돌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부에 아치형 종 걸이가 있으며, 안에 5개의 종이있다. 첨탑 꼭대기에 있는 황금 동상은 대천사 가브리엘을 본뜬 것이다. 종루는 1514년에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지만, 1902년에 붕괴했기 때문에 현재 산마르코 광장에 세워져있는 것은 1912년 재건 된 것이다.-출처: 위키백과



전 이 사진이 좋아요. 




산마르코 대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 Marco)은 이탈리아 베네토 주 베네치아의 성당이다.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산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과 인접해 있다. 1807년부터 이 성당에 베네치아 총대주교의 주교좌가 설정되었다.-출처: 위키백과




시즌이 되면 물이 가득 찬다고 하는데 그것도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군데군데 물이 차있었어요.



낭만낭만낭만의 대명사는 산마르코 광장이 아닐까요? ㅎㅎㅎ




디테일이 명품과 사품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디테일 보세요. 놀랍습니다.





베네치아에 가신다면 꼭 산마르코 광장에서 차 한잔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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