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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2012.10)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7성급 호텔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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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알 아랍 호텔은 우리나에게 7성급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비공식임) 버즈 알 아랍을 우리나라 말로 하면 아랍의 탑이라고 하네요.

두바이를 상징하는 호텔임을 감안한다면 이름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스위트룸 일박에 2천만원이 넘는다는 그 호텔 ㅎㅎㅎㅎ 엄두도 나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예전에 테니스 스타 페더러와 아가시가 테니스를 친 장소입니다.

테니스 코트 주위로 네트가 없기 때문에 떨어지면 찾기 힘들겠네요.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코트를 현실에 적용시킨 아이디어가 정말 훌륭합니다. 부호들은 이용료가 비싸더라도 이색적이 경험을 위해 이곳에서 테니스를 친다고 하니 멋집니다!




사진출처 : www.jumeirah.com


저는 버즈 알 아랍 전망대를 다녀와서 버즈 알 아랍 호텔로 갔습니다. 물론 호텔 예약이나 그 안에 있는 레스토랑 예약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장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옆에 있는 Jumeirah 호텔에 가서 부탁하고 사진 찍는거였죠 ㅎㅎㅎ

두바이를 상징하는 또 다른 건물이었기 때문에 욕심이 나더라고요. 



매트로를 타고 갔다가 택시로 입구까지 갔었어요. 투숙객 또는 레스토랑 예약 손님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점심 식사 호텔 예약하면 되니 가신다면 예약해보세요.


여행사에서 하는 레스토랑 가격이 있는데 조식부터가 기본 $125이 넘어가네요. 헉 소리 나는 가격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dobuydubai.co.kr/daytour_burjalarabrestaurant



그 옆에는 워터파크가 있었어요.



부탁을 하러 Jumeirah 호텔에 갔습니다.



입구에 있는 황금낙타입니다. ㅎ



그리고 비싸보이는 차 ㅎㅎㅎ 두바이가면 고급승용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심 좋으신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고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해변에는 고급요트들이 즐비했습니다. 

10분 정도 머물면서 호텔과 버즈 알 아랍 호텔을 구경했습니다. ㅎㅎㅎ 



현재 전 재산을 다 털어도 못 사는 요트들입니다. ㅎㅎ 눈이 호강했습니다.



해변에도 낙타동상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파라솔들



티비에서나 봤던 버즈 알 아랍 호텔입니다.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진짜 많이 벌어야겠죠? ㅎㅎㅎㅎ ㅠ 



버즈 알 아랍 호텔을 구경 후 다시 매트로로 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보던 사막폭풍이 불었었는지 차위에 모래가 가득하네요. 중고차 파는 곳 같았어요. 



두바이를 상징하는 버즈 알 아랍 호텔과 버즈 칼리파 전망대는 스탑 오버로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6시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두바이를 잠깐 둘러보고 오후 2시 비행기로 터키에 갔었습니다. 

이상 버즈 알 아랍 호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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