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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2015.10)

치앙마이 동물원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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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수텝을 둘러본 후 내려오는 길에 치앙마이 동물원이 있어 들어가봤어요. 

치앙마이 동물원 입장료는 150바트 우리나라돈으로 5,000원 정도네요.

오토바이 주차비도 10바트 냈답니다. 



치앙마이 동물원 지도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곰도 있고 팬더도 있고 사자도 있고 펭귄도 있고 진짜 동물들이 많았어요.



홍학새를 제일 먼저 봤었어요.



캥거루도 있고요,



타조가 아닌 뮤 같았어요. 크기가 타조만 하지는 않았어요.

혼자간거라 그냥 후다닥 하면서 다녔답니다.



원숭이도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했어요.



아이폰6로 확대해봤는데 역시 화질이 안 좋네요.



학생으로 보이는 스님들도 있었어요. ㅎㅎㅎ 치앙마이에서는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물개쇼도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곰도 보고 산양도 봤는데 안 찍었네요 ㅎㅎㅎ 



코끼리도 있었는데 먹이를 줄 수 있었어요. 공짜가 아니고 한 바구니에 20바트씩 했습니다.

코끼리 눈을 피할 수가 없어 저는 바구니 한개 줬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다 먹더군요.



묶여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자유롭게 다니면 좋을텐데



사자도 있었습니다. 


사실 팬더도 코알라도 있고 진짜 볼 거 많았는데 저는 이날 바로 방콕가는 버스표를 예매해야 했기 때문에 다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치앙마이 동물원은 그냥 동네에 있는 동물원 수준이 아니라 대도시 동물원이랑 같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같이 여행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 같았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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