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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2015.10)

방콕 추천 호텔 및 수쿰빗 근처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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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했던 방콕 수쿰빗 근처 태국 맛집과 제가 묵었던 호텔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위치가 정말정말 좋았던 S Sukhumvit Suites Hotel에 묵었었습니다. 

3성급 호텔이고 혼자온 여행자를 위해 아주 좋은 호텔 같습니다. 일단 호텔 주위로 쇼핑센터, 태국 지하철, 관광 명소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한 곳입니다. 방도 3성급 답게 괜찮았어요. 방음도 잘되어 있고요.

사진처럼 나가면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지상에도 있고 지하에도 있답니다. 지하철은 저 사진 방향에서 왼쪽으로 가면 지하철 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주소: 403-403/1, 407-407/1 Sukhumvit Road , Klongtoeynuea, Wattana, Sukhumvit, Bangkok, Thailand 10110 

403-403/1, 407-407/1 ถนนสุขุมวิทแขวงคลองเตยเหนือ เขตวัฒนา, สุขุมวิท, กรุงเทพ, ประเทศไทย 10110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남자 혼자간다면 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이건 수쿰빗 호텔 뒤쪽에 있는 유흥 골목입니다. 태국의 밤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니 한번 지나가보세요. ㅎㅎㅎㅎ 

물론 방콕의 대표 밤문화 명소는 나나플라자겠죠. 나나플라자도 호텔에서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렸어요. 

택시나 전철 타고 가도 되는데 가까워 보여서 걸어갔답니다.



이곳이 나나플라자입니다. 저는 구경만 하러 갔었는데 트렌스젠더로 변하신 190cm 거구의 누나에게 잡혀 강제로 바에 들어가기도 했답니다.

순간 납치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운동 좀 해서 힘은 있는 편인데 거구의 트렌스젠더 누나에게는 어쩔 수 없었어요.

체급차이가 이래서 존재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들어갔다 바로 나왔어요 ㅎㅎ 



석류 주스도 많이 사었네요. 40바트에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현지인이 추천해준 수쿰빗 근처 맛집입니다. 태국말이라 읽을 수 없어 검색도 못했어요.

그려준 지도를 보고 갔는데 확실히 맛집 맞습니다.

저기에 현지인, 일본인, 한국인들이 가득했었어요. 주위에 일본인, 한국인 타운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태국의 대표 맥주 Singha도 마셨습니다. 저는 그냥 그랬어요 ㅎ 취향 문제입니다.



똠양꿍이고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쏨땀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음식이에요.

퇴사 후 한국가면 쏨땀 만드는거 배워야겠어요 ㅎㅎ



이렇게 먹었답니다.

가격은 285바트 나왔어요. 9,500원 정도네요. 길거리 음식과 비교해서는 정말 비싼편인데 깨끗한 식당에서 깔끔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상으로 호텔 맛집 소개였어요^^


방콕을 대표하는 유명한 식당은 바로 웹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트립어드바이저에 나온 방콕 유명 식당입니다.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s-g293916-Bangko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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