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 풍경들(아이폰6로 촬영)

아이폰6로 찍은 방콕 시내 풍경들 보여드릴게요. 

해외 여행 가신다면 개인적으로 컴팩트 카메라나 미러리스 가져가길 추천해드립니다. DSLR이면 더 좋고요.

아이폰6도 훌륭했지만 제가 본 풍경들 그대로 실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 장인이 아니랍니다. ㅋㅋㅋ 

왕궁에서 2km 떨어진 곳에 팟타이가 맛있다는 집으로 이동하는 중에 찍었습니다.

절망적이었던건 거긴 저녁 장사만 하는 집이었어요 ㅎㅎㅎ 30분 헤매다가 찾았는데 어쩔 수 없었죠 ㅎ

방콕은 현대화 된 것 같아서 이런 낙후된 곳도 많답니다.

수쿰빗에서 유명한 터미널 21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 당시 테러가 있어서 검문이 삼엄하게 이루어졌었어요.

오토바이 타기 위해서 줄서고 있는 직장인들 모습 같았어요.

방콕에서는 전철만 타도 되는 것 같아요.

왓아룬 가는 도중에 찍은 모습입니다. 왓아룬은 수상 버스를 타고 가서 건너편에서 다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ㅠ 

왓아룬 입구 모습입니다.

고양이도 찍어봤어요 ㅎ

제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어요.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못 올라갔네요.

저렇게 탑을 바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본답니다.

방콕은 교통이 참 잘되어 있는 도시 같습니다. 전철이나 배를 타면 대부분 돌아다닐 수 있어요.

수쿰윗 역 출근길 모습이에요.

사람 아무도 없을 때 찍었습니다. ㅎㅎㅎ 

미래 도시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홍콩도 저렇다는데 가보고 싶네요.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입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집니다.

곳곳에 있는 사찰들도 볼 수 있습니다.

씨암센터도 가봤어요.

쇼핑센터인데 뭔가 예술적이네요. 미술관에 온 것 같아요.

방콕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택시들도 많이 보여요.

예술 작품 보는 느낌입니다.

씨암 파라곤도 가봤어요. 여긴 더 럭셔리한 느낌이었습니다.

1층은 명품들도 가득차 있었고요,

이렇게 패션쇼도 하고 있었어요.

티비에서나 보던 패션쇼를 보다니 ㅎㅎㅎㅎ 운이 좋았습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런 풍경이 보인답니다. 이건 공항가다 환승해서 찍은 모습이에요.

이상 아이폰6로 촬영한 방콕 도시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