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맛집 - Ty Coz 합리적 가격의 프랑스 식당

노트르담 성당 근처에 위치한 프랑스 식당인 Ty Coz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푸미흥에 계신 한국 아줌마들에게 이미 소문난 식당입니다.

위치는 노트르담 성당 맞은 편에 있는 대통령 궁 도로 옆에서 골목길입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곳이 아니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프랑스 아저씨가 개인용 집을 개조해서 삼층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Ty Coz 주소: Ty Coz Saigon - Frech Restaurant, 174/4, Pasteur, P.Ben Nghe, Dist

주문 시간

11:00~13:30(점심)

18:00~21:30(저녁)

입구 모습이에요. 골목 사이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커튼을 열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습니다.

가정집 느낌이 납니다. 오른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프랑스 아저씨가 직접 메뉴을 설명해줍니다.

알아듣기 힘들었어요.ㅠ

프랑스 아저씨가 바쁘면 이분이나 베트남 직원분도 설명합니다.

디저트로 나온거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굴요리입니다. 이것도 세트에 포함되어 있고 따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것도 세트에 있는건데 별로였어요.

새우요리입니다.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푸아그라(거위간)이 같이 있는 메뉴입니다. 

요게 가장 비싼건데 한화로 4만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별로에요.ㅎ

따로 시킨 굴요리에요. 소스랑 굴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입니다.

이것도 디저트에요.

프랑스 아저씨가 직접 요리해주는 타이코즈 식당에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