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2017.5)/Fukuoka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 긴린코 호수 구경하기(후지X70)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인기 온천 관광지인 유후인을 꼭 넣어실건데요, 오늘은 제가 유후인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볼 수 있구나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유후인은 료칸을 이용하실 분들에게 좋은 곳 같아요. 저는 당일치기로 가서 료칸을 즐기진 못했지만 아쉽더라구요. 이런 아름다운 곳 주위에 교칸들이 있답니다. 유후인의 상징인 긴린코 호수 모습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호수 밑에 온천이 솟고 있어 수온이 높기에 안개가 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쁜 사진을 찍기 위해 이른 아침에 온다고 하는데 전 당일치기로 가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겨울에 특히 이쁘다고 합니다. 긴린코 호수에 있는 사원? 모습 호수가 깨끗하고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긴린코 호수 주위에.. 더보기 이색적인 스타벅스 TOP10에 있는 "후쿠오카 다자이후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덴만구 거리에 있는 이색 스타벅스점입니다. 세계에서 이색적인 스타벅스점을 선정할 때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후쿠오카 여행을 오신 분이라면 다자이후 방문 후 한번은 들려 휴식을 취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각형 목재들이 서로 엇갈려 있는 디자인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실내까지 저런 장식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일본 유명 건축가인 쿠마 겐고의 작품인데요, 자연소재를 사용하여 전통과 융합이라는 컨셉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무슨 전시회 온 느낌입니다. ㅋㅋ 일반 스타벅스점과는 확실히 차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는 일반 스타벅스점과 비교하여 동일하고요. 전통과 융합이 소재인만큼 일본의 독특한 목재양식 구.. 더보기 후쿠오카 다자이후 덴만구 구경하기(후지X70) 후쿠오카 여행을 중 한번은 간다는 다자이후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고 갈지 말지 판단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자이후 방문을 하신다면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구시다 신사나, 스미요시 신사는 안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 그 대신 온천을 가거나 쇼핑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구시다 신사, 스미요시 신사에서 찍은 사진 보고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클릭 -> 구시다 신사클릭-> 스미요시 신사 우선 다자이후 덴만구 신사 사진입니다. ㅎㅎ919년에 창건되었고 일본 중요문화재로 선정된 곳이라고 하네요.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다자이후 덴만구는 일본의 유명한 학자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다.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참배객이.. 더보기 후쿠오카 시내여행 - 스미요시신사 구경하기(후지X70) 후쿠오카 시내여행 시 빠지지 않고 이름이 올라가는 스미요시 신사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미요시 신사는 구경하는데 1시간이 충분한 것 같아요. 사실 1시간도 많을 수 있지만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지켜보니 이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씻는 용도로 사용하더라구요. 어떤 의식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스미요시 신사에서 가장 이뻤던 곳 같았어요. ㅎㅎㅎ ㅠㅠ 노원구 호구 4인방들 꼭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더보기 후쿠오카 시내여행 - 구시다 신사 구경하기(후지X70) 후쿠오카 시내관광 때 갔었던 코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하카타역에서 시작해 오로지 도보로만 걸어다녔는데 충분히 다닐만 했었어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구시다 신사 -> 캐널시티 -> 스미요시신사 이렇게 오전에 다녔습니다. ㅎㅎ 구시다 신사에는 명성왕후를 시해했던 칼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은 가시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저는 모르고 그냥 갔었어요. ㅠ 구시다 신사에서 제가 찍은 사진 보시고 갈지 말지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다케이후나 스미요시 신사를 가실 분들은 구지 구시다 신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다 비슷비슷해서요. 토리이 라고 불리는 빨간기둥입니다. 일본 신사를 갈 때마다 있었어요. 사진보다 규모가 작으니 기대는 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