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릿지에 이은 뉴욕 야경 포인트는 록펠러센터에 있는 더탑오브더락(Top of the Rock)입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어른은 $32입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시티패스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었어요.
홈페이지: https://www.topoftherocknyc.com
주소: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더탑오브더락에서 남쪽으로 보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저 멀리 원월드트레이드센터를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센트럴 파크를 볼 수 있습니다.
더탑오브더락 전망대에는 삼각대를 들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가면 삼각대를 펼 공간이 없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래서 저렇게 찍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에는 삼각대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는 안전망이 사방으로 쳐져있는데 탑오브더락에는 안전망이 사진처럼 없는 곳이 많고 있어도 강화유리막이었어요.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 일몰 2시간 전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보다 줄은 더 없었어요.
일몰이 시작되는군요. 전망대도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제일 꼭대기로 바로 올라오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빌딩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삼각대를 활용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난간에 자리를 잡고 계속 찍었어요.
왼쪽에 크라이슬러 빌딩 모습도 조금 보입니다. 뉴욕야경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층빌딩 덕분에 훨씬 더 화려한 것 같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 색이 화려합니다.
줌을 당겨보았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가 저기 보입니다. ㅎ 탑오브더락이 훨씬 공간이 넓었어요.
오른쪽에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좌측에 보이는 다리는 브루클린 브릿지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추측입니다. 위치상 그럴 것 같아요. 브루클린 브릿지 아니면 맨해튼 브릿지입니다. ㅎ
드디어 북쪽으로 찍은 풍경입니다. 검게 보이는 곳이 센트럴 파크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우뚝 솟은 건물은 최근에 뉴욕 맨해튼의 초호화 아파트로 유명한 432 파크애비뉴입니다. 높이 426m로 뉴욕에서 원월드트레이드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볼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 최고 아파트라 할 수 있네요.
아래 전망대에서 있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강화유리로 둘러싸여 있어요.
좌측이 바로 뉴저지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에서 볼 수 없는 센트럴 파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하겠네요.
연필처럼 우뚝 솟은 432파크애비뉴 모습입니다. ㅎㅎㅎ 부러질 것 같네요.
이상 더탑오브더락에서 본 뉴욕 야경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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