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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New York

뉴욕 야경 포인트 -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본 뉴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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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뉴욕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뉴욕 야경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뉴욕 야경을 보기 위해 간 곳은 브루클린 브릿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탑오브더락, 뉴저지, 타임스퀘어 광장 이렇게 총 5군데에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찍은 뉴욕 야경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20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루클린 브릿지 옆(?)에서 찍은 야경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브루클린 브릿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입니다. 

우선 제가 찍은 야경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에서 주위를 돌아가면서 뉴욕 야경 사진을 찍었습니다. 덤보에서 가까운 메인 스트리트 공원이에요. 

지도상으로는 아래와 같아요. 



지하철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구글 지도 검색하면 대중교통 이용방법 아주 잘 나옵니다. 



제가 알려드린 포인트에서 찍은 브루클린 다리 모습입니다. 해지고 40~50분에 찍으니 하늘도 파랗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영화 Now you see me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회전목마가 있는 곳도 좌측에 보입니다. 

우측에는 높게 솟은 원월드트레이드센트가 보이네요.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나와 있었어요. 





이 다리는 맨해튼 브릿지입니다. 전철이 밑으로 다니고 있었어요. 

브루클린 브릿지쪽으로 찍은 사진 감상하시죠. ㅎㅎㅎ 사진작가도 아닌데 그냥 혼자 가서 많이 찍었네요. 







해가 지고 하늘이 파랗게 되다가 지금은 어두워졌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는 뉴욕 여행 오셨다면 낮에 꼭 건너가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이뻐요. 




이건 후지X70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에요. 삼각대 없이 그냥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밑으로 2장은 후지X70과 삼각대를 이용해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D7000보다 야경사진이 별로인 것 같네요. 





덤보에서 다리 사이로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볼 수 있습니다. 

뉴욕 야경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브루클린 브릿지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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